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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이야기6

쌍문역 참치 맛집 무한리필 바다빛참치 참치는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서 오랜만에 참치회를 먹으러 갔습니다. 주변에 참치집이 많은데 거의 다 무한리필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바다빛참치도 홀에서 먹으면 무한리필인데 저희 부부는 많이 먹지 못하는지라 항상 무한리필로 먹으면 오히려 손해입니다. 그래서 그냥 한판 사시미로 참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바다빛참치● 운영시간 : 18시~24시 / 22시까지 라스트오더 /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 / 매장은 24시까지 포장은 2시까지 운영● 쌍문역 3번 출구에서 나와서 328m● 예약, 포장, 배달, 주차 매장은 그리 넓은 편은 아니었고 들어가면 아늑한 느낌이 나고 겨울에 더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았습니다. 눈이 오는 날이었으면 훨씬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저희는 무한리필 대신 한판 사.. 2025. 3. 9.
가성비 좋은 장어 맛집 쌍문동 풍천장어직판장 겨울도 되고 몸보신도 좀 하려고 뭘 먹을까 하다가 지나다니면서 자주 보던 장어집이 있어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장어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던지라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했는데, 항상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궁금하기도 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쌍문동 풍천장어직판장쌍문역 근처에 있는 풍천장어직판장이고 주차공간이 많지 않습니다. 내부에 좌석은 많은 편입니다. 기본 반찬들이 나오고 여기는 장어탕을 기본 서비스로 주십니다. 시래기를 넣고 끓여 주시는 것 같은데 장어탕만으로도 일단 맛있습니다. 장어 한판을 주문했는데 특대 사이즈도 있습니다. 저희는 일단 먹어보려고 그냥 한판을 주문했는데 직원분이 오셔서 다 구워주십니다. 노릇하게 구워지면 먹으면 되는데 완전히 겉바속촉입니다. 겉은 굉장히 바삭하고 속은 정말 .. 2025. 3. 6.
글루텐프리 무게감 있는 양평 금동 카스테라 금동 카스텔라 양평에는 예쁜 카페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양평에 있는 펜션에 갔다가 근처에 있는 금동카스텔라 라고 하는 카페를 가보았습니다.● 운영시간 : 10시~18시 / 매주 화, 수요일 휴무● 주차 가능● 온라인 주문 가능 금동 카스텔라는 일본식 카스텔라 전문점입니다. 300년 역사의 고산야끼제법으로 만든 카스텔라로 쌀 100%,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먹었을 때 속이 편하고 영양적으로도 좋은 프리미엄 카스텔라라고 합니다. 종류는 오리지널, 누텔라, 유자, 봄꽃, 진저생강, 맛차, 솔트모카, 레몬 이렇게 있습니다. 저희는 누텔라와 커피를 주문했는데 미니 사이즈는 3조각, 큰 사이즈는 10조각 들어 있습니다. 카페 인테리어가 예쁘고 일본 감성이 느껴졌습니다. 가운데 있는 난로도 멋스러웠습니다. 같이 .. 2025. 3. 3.
도토리묵밥과 손두부가 맛있는 백반기행 양평 콩리 양평 콩리 양평에 하루 쉬러 갔다가 도토리묵밥이 맛있는 집이 있다 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평소에도 도토리묵하고 두부를 좋아하는 터라 기대감을 갖고 갔습니다. 도토리묵은 칼로리도 낮고 도토리에 다량으로 들어 있는 아콘산성분이 체내에 유해한 중금속과 독소를 배출하는데 뛰어나고, 타닌 성분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고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도와 노화방지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운영시간 : 09시~20시● 주차 가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영 당연히 도토리묵과 두부 다 직접 만드시는 거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방영된 식당이라고 합니다.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다녀가셨는지 벽에 사인도 많았고 식당 내부도 넓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메뉴 가짓수가 적은 것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자신.. 2025. 2. 28.
남한강뷰가 좋고 소금빵이 맛있었던 여주 이포 제빵소 178-12 이포 제빵소 178-12 여주에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시간이 남아 남한강 주변에 카페를 찾다가 가게 되었는데, 남한강 풍경도 좋고 주차도 가능하고 빵도 맛있는 곳이라 후기를 남겨 봅니다.● 운영시간 : 09~21시● 주차 가능 주차공간도 넓고 좋았습니다. 빵이 종류도 많고 너무 다 맛있어 보입니다. 커피와 빵을 주문하고 1층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2층에 자리도 넓어서 올라왔습니다. 빵도 매일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2층에서 보이는 남한강 뷰입니다. 왠지 힐링되는 느낌에 계속 바라보게 됩니다. 바다와는 또 다른 느낌인 것 같습니다. 커피와 소금빵하고 팥앙금파이라고 해야 되나 이름을 정확히 모르겠는데, 일단 소금빵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른 빵들도 다 너무 맛있어 보여서 고르기가 힘들었습니다. 남한강 바.. 2025. 2. 23.
멕시코 음식 피쉬타코가 맛있는 멕시칼리 멕시칼리 아차산에 있는 어린이대공원에 산책 겸 갔다가 오랜만에 타코가 먹고 싶어 찾아봤더니 굉장히 유명한 집이 있었습니다. 바로 멕시코, 남미 음식을 하는 라는 식당인데요. 후기도 너무 좋아서 타코를 먹어보러 갔습니다.  타코는 멕시코의 전통음식으로 토르티야라고 불리는 밀가루나 옥수수를 반죽해서 구워 만든 얇은 무발효빵에 고기와 채소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올리고 소스를 얹어 먹는 음식으로 멕시코의 길거리 음식이며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 운영시간 : 11시 30분~22시 / 20시 50분 라스트 오더● 브레이크 타임 없음● 생활의 달인 방영 식당 앞에 가니 오픈 런 했는데도 벌써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역시 유명맛집의 위엄입니다. 하지만 매장이 넓어서 회전은 빨리 되는 것 같았습니다.. 2025. 2. 20.